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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태훈 글쓴날 2022.05.04 조회 826
네 부모의 심장을 꺼내와
옛날에 한 청년이 살았다.
청년은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.
어느날 여인은 말했다
네 부모님의 심장을 꺼내 와…….
많은 고민과 갈등을 했지만 
결국 청년은 부모님의 가슴 속에서 심장을 꺼냈다.
청년은 부모님의 심장을 들고 뛰기 시작했다.
오직 그녀와 함께 할 자신의 행복을 생각하며, 
달리고 또 달렸다…….

청년이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을 때 
청년의 손에서 심장이 빠져 나갔다.

언덕을 굴러 내려간 심장을 다시 주워 왔을 때, 
흙투성이가 된 심장이 이렇게 말했다.

얘야……, 많이 다치지 않았니?



[김태훈]님 이2022-05-04 오후 10:16:39에 남긴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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